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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심(慾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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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005-10-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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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욕심이란 참으로 끝없어서 가지려 하면 더 가지고 싶고 가진것 누가 뺏기라도 하면 참을 수 없는 것. 모든 것이 허망한 것인데도 왜 그리 가지려 애쓰는지. 이제부턴 조금씩 버리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정영희 시인님, 글에 쉬어 깊이 고뇌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것은 내것일테고..
내것은 내 복일진데..넌 왜 남을 것을 탓하는냐...
그도 그의 것이고
그의 복일진데.......니 것에 신경쓰거라 재물이든 사람이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야생화가 아름답네요..
정영희 시인님 주말 이쁜 아가랑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두 물론 그렇답니다,,머물다 생각에 잠기고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보면 건방지게 보여질 수
있겠지만, 전 남의 것은, 그를 따르는 사람이든 뭣이든
다 그사람 덕이거니, 복이거니 생각 한답니다. 
사람도 재물도 자기 맘대로 잘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따르는 사람이든 재물이든 다른 사람이
저와 같은 인정을 해주기를 바란답니다. 전 이것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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