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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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달
潭香/황숙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한낮에
서쪽 하늘에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떠나지 못하는
하얀 낮 달을 보았습니다.
밝던 모습 희미해져
이젠 하얗게 변해가는데
마음 추스르지 못하고
저렇듯 헤매고 있는지
맘이 아파옵니다.
긴긴밤 보내고도
그대를 못내 떠나지 못하고
제 모습 하늘에 묻히는
줄도 모르고 중천 하늘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햇살 나는 낮에
떠있는 낮 달은
슬픔이요.
그리움이요.
그대를 향한 미련입니다.
潭香/황숙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한낮에
서쪽 하늘에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떠나지 못하는
하얀 낮 달을 보았습니다.
밝던 모습 희미해져
이젠 하얗게 변해가는데
마음 추스르지 못하고
저렇듯 헤매고 있는지
맘이 아파옵니다.
긴긴밤 보내고도
그대를 못내 떠나지 못하고
제 모습 하늘에 묻히는
줄도 모르고 중천 하늘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햇살 나는 낮에
떠있는 낮 달은
슬픔이요.
그리움이요.
그대를 향한 미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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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햇살 나는 낮에 저두 마음추스리지 못하는 달을 보았답니다..
달은 그리움이고 슬픔이네요.....
황숙 선생님 행복한 한주 열어가셔요,,,,,,,,,,,,,,,,,,,
황용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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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ㅜ
청계천가서 그리움을 잡아오시었군요..
에그~~~
난 가을을 잡아왔는데~~~~~~
건필 하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