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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17회 작성일 2008-12-30 09:47

본문

     
      고향친구


술 맛을 모르는 너와나 사이
냉가슴에서 옛 정이 탁주처럼 발효하여
부글부글 밤새도록 끓어올라
구수한 향에 얼근하게 취해버린 순정
진달래 꽃처럼 붉은 얼굴로
고향산천 오르내리며 지새우던 그날 밤
꽃은 피고지고 또 해가 바뀌네


2008-12-30

*** 변함없는 마음에 감사 드리며
고운 꿈꾸시고 새해에 소망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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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옥자 시인님!
꿈이 많던시절  고향하늘 아래에서
많은 추억과 향심에 도취되었던 그날
아름다운 그 시향에 머물렀다 갑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대전에서>~~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수 시인님
김효태 시인님 
고향친구를 여기 타국에서, 정말 반가운 만남이였습니다
언제나 고마운 말씀에 감사 드리며
고운 꿈꾸시고 새해 소망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어느때에 만나도
반가운 고향친구이지요.
타국에서 상면 하셨다니
그 반가움과 즐거움이야 오죽 했겠습니까
늘,  행복한 시간  보내 시기를...
한 해 동안도 고마웠습니다. 김옥자 시인님,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겨울 봄의 전령 진달래꽃을 보며 `고향 친구`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친구 같으신 김옥자 시인님!
어린시절 순정같은 고운 詩 < 고향친구>
한참 머물러 감상하였습니다
올 한해 잘 이끌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화사한 꽃을 보니
3월에 온 느낌이고요

김옥자 시인님처럼
고운 모습,
아름다운 마음,
진정한 우정이
살아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옥자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영원한 진달래의 시심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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