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독백(獨白)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524회 작성일 2009-01-02 02:20

본문

독백(獨白)

                  김성재


악기가 되리다
그대, 줄을 당기면
나, 그대의 노래를 부르리다

바다가 되리다
그대, 바람처럼 다가오면
나, 파도 되어 함께 구르리다

바위가 되리다
그대, 잠을 잊은 밤엔
나, 침묵처럼 그대 곁에 서리다


*** 바다처럼, 늘 푸르름과 평온을 되찾는 한 해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독백" 처럼
올 한해도 늘,  함께하는 시간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늘, 건안 하시구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정말 오래만에 뵈오니 반갑네요..잘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랜만에 뵙네요 김성재시인님
올 한해도 소망하는 일들 순조로이 잘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건강하시죠 미소가 밝아보입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시인님  무직하고 든든하며 평온하고
그러면서 버팀목이 되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9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07
단풍 비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08-10-30 8
1606
늦가을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8-11-03 8
1605
山 寺 에서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08-11-06 8
1604
잃어버린 열쇠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2008-11-14 8
1603
노인의 눈물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08-11-18 8
1602
단풍잎의 노래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8-11-18 8
1601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2008-11-19 8
1600
아버지 댓글+ 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8-11-21 8
1599
낙엽(시조) 댓글+ 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08-11-25 8
159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08-11-27 8
1597
가을 戀書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08-12-03 8
1596
겨울 斷想 댓글+ 10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8-12-08 8
159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08-12-11 8
159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2008-12-11 8
1593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8-12-12 8
159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2008-12-12 8
1591
아낌 없는 사랑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08-12-16 8
1590
白 雪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8-12-16 8
158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8-12-16 8
158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8-12-17 8
158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2008-12-17 8
158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2008-12-17 8
158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2008-12-18 8
1584
동지<冬至> 댓글+ 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37 2008-12-18 8
1583
* 名退別曲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08-12-19 8
158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2008-12-19 8
1581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8-12-24 8
1580
고향친구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8-12-30 8
1579
꿈 속의 어머니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8-12-30 8
157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8-12-31 8
1577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9-01-01 8
열람중
독백(獨白)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9-01-02 8
1575
아기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2009-01-02 8
157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09-01-02 8
1573
마음 문 열어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9-01-06 8
1572
새해 아침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9-01-07 8
1571
꿈을 팝니다 댓글+ 7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9-01-09 8
1570
아줌마의 먹성 댓글+ 10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09-01-11 8
1569
행인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09-01-13 8
1568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9-01-13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