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빛 구름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조각 빛 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4건 조회 2,534회 작성일 2005-03-12 19:20

본문

pcp_download.php?fhandle=NXJTY0hAZnMzLnBsYW5ldC5kYXVtLm5ldDovNDY5MjE3Ni8wLzEzLmpwZy50aHVtYg==&filename=물결.jpg

조각 빛 구름

세상에 의지하고픈
깊은 애정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쓸쓸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삶의 미학을 노래하고픈 오늘입니다

모든 개개인의 희생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손 치더라도
황야와 같은 인생길을 걷기란
참으로 힘이 든다죠?

바람과 같은 인생
인생의 끝을 갈구하며
높은 이상을 저버리진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 다른 인생의 먼 뒤안길에서
오늘을 찬미할 수 있다는 것은
깊고도 깊은 내면의 진실함을
조금은 살짝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내면 깊이 내재해 있기 때문이며
사랑은 또한 위대한 것입니다
깊은 자아의 몰입 속에
삶을 그리워 하는 날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5. 03. 12.(토) 윤복림

추천5

목록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03-12 20:20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내면 깊이 내재해 있기 때문이며
사랑은 또한 위대한 것입니다
깊은 자아의 몰입 속에
삶을 그리워 하는 날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 윤시인님 마지막 귀절이 가슴에 너무도 와 닿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3-13 11:49

사랑이라는 날개가 가슴의 깊은 숲속에서 끊임없이 날개짓하기에
인생의 길을 헤쳐나가는것 같군요..!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03-14 00:45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했습니다.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3-14 18:02

삶을 그리워 하는 날개에 머물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9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10	제 2회 북한강문학제 시사전겔러리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3	2010-08-23	12
1609	이광식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교보문고 판매 현황입니다 댓글+ 1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3	2013-11-08	0
1608	고향친구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3	2018-06-29	0
1607	2017년 3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입니다 댓글+ 5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2017-02-28	0
1606	제 16회 빈여백동인지 봄의 손짓 참가요령 작년과 동일한 방법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2020-12-22	2
1605	바람춤1 - 돌담과 유채꽃 - 댓글+ 2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05-04-12	8
1604	링 ring 댓글+ 5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05-07-27	12
1603	<font color="red">[행사]</font color="red">조용원 시인의 시집 [새벽포구] 출판식[동영상]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06-02-18	8
1602	봄 한하운 낭송 신의식 낭송연습파일입니다 댓글+ 1개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11-06-02	0
1601	조심조심 댓글+ 1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12-04-24	0
1600	시사문단 녹음실 방문 -양진희 사랑의 빛-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16-02-26	0
1599	여름 소나기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16-04-28	0
1598	[re] 가을이 문밖에 서 있다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2006-10-25	0
1597	김화순 시인님 육필 원고 댓글+ 1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2008-05-20	2
1596	꿈 속의 어머니 - 시 . 김현길 / 낭송 - 신의식 댓글+ 3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2009-07-15	5
1595	시사문단사 약도 360도 영상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2019-06-10	0
1594	빛과 소금 댓글+ 3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05-06-13	3
1593	직녀성 Vega 댓글+ 3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05-07-24	19
1592	삶의 수채화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06-01-21	2
1591	2019년 12월 21일 토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안내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19-10-28	2
1590	행운목 꽃이 피었네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20-01-15	1
1589	내 안에 갇힌 새 댓글+ 5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05-06-07	2
1588	이팝꽃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20-05-11	1
1587	문풍지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21-01-23	1
1586	< 짝짝이 구두 > - 수필 댓글+ 5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2007-10-17	1
1585	풀꽃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2020-04-02	1
1584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을 추모하며 댓글+ 4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05-04-03	4
1583	“공부는 엉덩이가 하는 거야” - 제주타임스 강연옥칼럼 댓글+ 7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05-07-01	3
1582	내일이라는 약속 댓글+ 5개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50	2006-10-17	1
1581	조성연 선생의 수필창작이론-50분-동영상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07-03-15	2
1580	태풍 할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18-06-16	0
1579	두견새 댓글+ 6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2005-08-12	41
1578	가을을 타고, 사랑을 안고,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2006-09-29	1
1577	숲에 세 들다	조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2011-07-05	1
1576	물망초의 꿈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2011-08-21	0
1575	먹장 가슴 댓글+ 2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05-04-11	5
1574	*헤어드레서 詩/풍란 박 영실*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05-05-20	8
1573	삼한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12-01-17	0
1572	장미(薔薇)꽃 댓글+ 10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6-07	5
1571	6월의 보리는 댓글+ 1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6-21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