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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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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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시인님.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쇄주 마신것이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이시인님과 박기준 시인님과 마시는 쇄주 정말 맛나는데....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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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시인님의 글을 보며 이제는 결실의 가을이 아니라 다시 원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채비를 하는 가을이란 느낌이 드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건안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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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지듯
꽃도 피었다가 지는 것...
우리 삶도 이렇게 피었다가 지는 것이겠지요.
이선형 시인님에게 가을이 성큼 다가섰군요.
그런데 저 밑에 연꽃섬이라는 제 글에 보시고, 저의 불심이 깊다고 하셨던데...
사실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조상 대대로... 가족도 몽땅...
그런데 불교에도 관심이 아주 많답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하나 아니겠습니까?
사랑 = 자비.. ^.~**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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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인님 카톨릭 신자이시군요 ^^
저는 불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이죠..
어우러지는 종교, 근본은 사랑은 자비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