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달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늦가을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2019-11-17 20:49

본문

늦가을 달

김경희

밤길을 걷다
싸늘한 바람에
옷깃 여미며
밤하늘 올려다 보니

빌딩숲을 벗어난 달이
추위에 떨고 있네요

긴 시간 허허벌판에서
얼마나 떨었는지

초점이 잡히지 않는
희뿌연 얼굴

오늘따라 별들도
일찍 집으로 들어갔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솜옷이라도 한벌
마련해 올려보내야겠어요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9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07	일탈(합평작품) 댓글+ 4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17-02-14	0
1606	도시의 전선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20-12-10	1
1605	5월 단오 댓글+ 4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6-05-24	1
1604	오솔길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6-07-12	1
1603	어머니에게.. 댓글+ 5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8-01-03	5
1602	홍시 댓글+ 4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17-01-13	0
1601	초승달 댓글+ 3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17-01-21	0
1600	-교육연합뉴스- 2022년 제18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22-12-26	0
1599	내 가슴에 댓글+ 1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4-01	2
1598	노래 댓글+ 8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4-25	6
1597	하루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5-31	3
1596	인사 드립니다 댓글+ 5개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8-23	0
1595	잡 초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10-02	5
1594	마음이 운다 댓글+ 6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10-05	1
1593	졸업30주년행사 기념시 댓글+ 4개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5-11-24	0
1592	유튜뷰 시사문단 소캐니 광고 영상 2부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7-07-06	1
1591	노을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9-12-10	2
1590	마음 댓글+ 4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5-15	0
1589	흔적 댓글+ 2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9-28	1
1588	진정한 위로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7-02-24	0
1587	마음의 잡초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9-08-14	3
1586	시를 노래 부른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20-06-13	1
1585	마음이 늙는다는 것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20-09-11	1
1584	가을의 초원 댓글+ 3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06-09-15	0
1583	나이 댓글+ 4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15-01-15	0
1582	마음의 섬 댓글+ 4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16-11-21	0
1581	벚꽃 잎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18-04-09	0
1580	만추晩秋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19-10-16	2
1579	코로나19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20-02-22	1
1578	그리움	김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20-03-22	1
1577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23-05-07	0
1576	4월이면 댓글+ 4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06-04-29	5
1575	잠못이루는 밤 댓글+ 4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06-07-26	3
1574	성경옥 동화작가의 -코 짧은 코끼리- 출간하다. 출간하자마자 교보문고 베스트 진입하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22-01-17	1
1573	히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22-12-02	0
1572	내 젊은 날의 아버지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006-05-10	1
1571	이별 댓글+ 9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006-06-27	1
1570	노을빛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019-12-01	2
1569	엉겅퀴 (2)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020-06-17	1
1568	서로 받처 주는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021-01-20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