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남과 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586회 작성일 2006-07-15 11:18

본문




너와 나 사이 아직도 먼 거리

건너다보면 아슴한 추억 지척인데

막상 걸어 보면 구절양장 험한 길 ...

내 마음 지처 주저앉고 싶구나

미사일 사거리 만큼이나

멀고도 먼 그대와 나



썰렁한 차 한 잔 사이에 두고

억지웃음 웃으며 내 마음 보내도

마주앉아 물끄러미 표정이 없구나

오직 한 길만 달려가고

오직 한 말만 되풀이 하는구나

너와 나 이별의 잔 마시며

등돌려 기약 없이 사라저 간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깝고도  먼 현실이 눈 앞에 있지요....
따끈따끈한 화해의 잔으로 사랑의 정이 물씬 풍기는 바램으로 감상하다 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셈은 다른 썰렁한 사이끼리
앉아서 나누는 대화가 즐거울까요?
가끔은 대화 갖는 그 분들의 고통도 보통은 넘는 것 같아서
안스러워 보인답니다...
언제나 대동강 물은 풀리려는지요~~..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세계에서 참 유일한 분단국가!
외국인들이 보러 오기도 하지요.
부끄러워 해야 할 현실!
이런 현실을 후손에게 넘겨 줄 수 밖에 없는
한 일이라곤 없는 자신이 많이
보여지는 고귀한 글  이 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우 어려운 타이틀을 시재로 정한
용기에 감복하고 있습니다. 왜 어려운 타이틀이냐 한 것은,
여기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 60만 이상이라 합니다.
그중에 남쪽의 한국의 거류민단과 분 쪽의 조련 조직이 있습니다.
다시 어느 쪽도 적극적으로 가입하지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남북>이냐 <북남>이냐 그 어느 것도 아니냐...,복잡스런
환경하  입니다. 정치의 첨단의 조직에 없는 우리 선량한 민중은 펜을 가려
적개심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동서 양을 막론하고 그들이 하는 행동이 다 옳은  것이라 하지만, 말로서 해결 못 하게 되면 전쟁으로 끌어가니 민중이 희생이 누구보다 다대 합니다. 다행이 남북이 횡설 수설의 회담을 하여 실속은 당장 없지만, 비난하며 만나지 않고 당장이라도 대포 쏘을 것 같은 조금 전의 옛날과 깉지 않은 것만이라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말 주고받는 어간은 곧 전쟁의 폭발이 없을 것이니 계속 회담을 하여 갈 것을 바라는 심정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9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6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07-10-24 2
156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08-08-08 1
156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08-11-05 1
1566
대한해협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16-06-26 0
156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20-11-11 0
1564
제삿날 댓글+ 3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05-03-21 3
156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16-03-29 0
1562
아들의 안경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16-06-15 0
1561
두릅나무 새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16-11-24 0
156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20-07-01 1
1559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2005-07-14 2
1558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05-03-16 3
1557
새벽 댓글+ 8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05-06-04 3
1556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05-06-29 5
1555
연서(戀 書) 댓글+ 5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07-09-12 0
1554
삼한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12-01-17 0
155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017-11-01 0
1552
조각 빛 구름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03-12 5
1551
올 봄에도 댓글+ 1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03-24 5
155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05-13 3
154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8-08-20 1
1548
편지 댓글+ 2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12-01-10 0
154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21-07-09 1
1546
봄 바 람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2005-04-26 3
1545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21 2005-06-15 11
1544
어머님의 은혜 댓글+ 2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09-05-08 4
1543
배추꽃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1-12-16 0
154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8-10-06 0
154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9-12-19 2
1540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05-04-05 9
153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06-03-23 8
153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06-09-19 0
153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08-10-09 5
153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09-07-15 5
1535
옥수수 수염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16-09-24 0
153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20-01-16 1
153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20-11-15 1
1532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06-11-13 0
1531 이기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08-10-23 3
153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14-05-0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