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1건 조회 2,319회 작성일 2005-05-20 02:18

본문

━─♥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두 아이를 햇살이 어루만지면

간지러워 한쪽 눈을 감으며

찡 그리는 얼굴 보며

미소 지어본다

어둠을 앗 아 가버린

넌 아침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이의 피부에 다면

금방이라도 앗 뜨거워 여유부릴 틈도 없이

분주해지는 시간

남편은 긴 잠에서 깨어 날 줄 모르고

시계소리 들릴 기 만 기다린 다

나는 아침

구수한 된장국

호박 고추 두부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어둠을 씻어 낸 다

시작되고 정리되는 시간

아침이라는 세상은 열두 번도 변화가 이는 세상이다

추천6

목록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5-20 11:36

글...음악..좋군요!..뵙고 갑니다...오늘 하루는 참 좋은일만 있을듯 합니다....건강 하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21	물소리 낭송회에서 알려 드립니다 (모임내용) 댓글+ 3개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08-08-22	4
1520	젊게 사는 법 - 시.낭송 / 현항석 댓글+ 3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08-09-03	3
1519	2016년 제11호 봄의 손짓 출간 되었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16-03-25	0
1518	길 댓글+ 3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5-06-20	3
1517	문상 잘 다녀왔습니다.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5-10-03	7
1516	이광식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교보문고 판매 현황입니다 댓글+ 1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13-11-08	0
1515	< 밀레와 르노와르 > - 수필 댓글+ 5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2006-05-26	8
1514	함재열 서재입니다.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2007-01-04	2
1513	도창회 고문께서 시사문단 작가님들께 드리는 인사 말씀 입니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2005-05-06	3
1512	오형록 시인의 [붉은 심장의 옹알이] 교보문고 5위 댓글+ 28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2005-11-01	26
1511	대전/충북문학기행-인물사진-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2006-10-24	2
1510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댓글+ 8개	조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2008-06-05	11
1509	꽃 (마음의 향기.)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30	2005-04-11	11
1508	돌멩이 댓글+ 3개	박경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5-04-26	4
1507	< 은행털이 > - 수필 댓글+ 9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6-10-14	6
1506	내안에 당신이 있었네 - 시 . 낭송 / 탁여송 댓글+ 1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8-12-03	3
1505	아! 지리산, 불가능의 길이라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제 1편 댓글+ 5개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9-07-12	5
1504	동녘에서 댓글+ 3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05-04-16	3
1503	일기장 댓글+ 4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07-02-25	0
1502	< 보듬어 안아주리라 > - 수필 댓글+ 4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2006-05-23	0
1501	오십줄에 서서....수필 댓글+ 7개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2006-07-03	0
1500	어제 행사의 정경입니다. 댓글+ 11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2007-01-21	8
1499	해당화 피는 마을-시 목원진 낭송 한미혜- 댓글+ 3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2006-05-30	2
1498	빗물의 편지 댓글+ 4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36	2005-04-05	6
1497	대마도는 우리 땅 댓글+ 8개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2008-07-18	8
1496	골목길의 사연 댓글+ 4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05-04-06	4
1495	잊지 않으리 김선일 이름석자를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05-06-20	3
1494	안녕하세요..강은례 입니다. 댓글+ 6개	강은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09-10-07	7
1493	공통숙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11-04-26	0
1492	< 낮술에 비틀거린 날 > - 수필 댓글+ 7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06-08-04	1
1491	물소리 낭송회에서 알려드립니다 ( 모임 회의 내용) 댓글+ 4개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08-07-23	3
1490	참새~줄 댓글+ 5개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09-05-31	7
1489	제 2회 북한강문학제 시사전겔러리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10-08-23	12
1488	<font color=blue>2011년 시사문단 신년회 및 서울·경기지부 창립총회 개최 안내 댓글+ 9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11-01-06	11
1487	옛날의 금잔디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11-04-03	0
1486	윤시명 동시 -별을 따라 다니며 제 11호 봄의 손짓 출품작-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16-03-17	0
1485	[re] 소스보기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2005-04-28	5
1484	행간에 마디를 달기만 하면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40	2005-10-10	2
1483	시인이 되려면 시에 미쳐야한다 댓글+ 3개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2007-05-05	1
1482	어디 사세요? 댓글+ 1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2010-07-14	1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