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371회 작성일 2005-06-20 23:25

본문




            시/ 김 석 범



새벽녘, 해를 따라

허공으로 걸어간 길

어둠, 물밀 듯 밀려오면

길은

어느 듯 땅에 불을 밝히고

달을 손에 쥐고서

되돌아오느니.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의 의미는 삶 안에 슬픔과 기쁨의 교차로 인것 같네요
한 길이 아니면 돌아오는길
하지만 우리 인생의 길은 돌아 오지 못하고 회상 하는 그리움을 가지고 삽니다.
늘 건필 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로 걸어간 그 해가
길을 만들 수 없자
밤바다 수평선에서 고기잡이 배는
물결이 움직이는대로
불빛 징검다리를 놓아주었지요.
어제 저녁은 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5건 49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25
人間失格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2012-06-04 0
15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2018-12-31 0
15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6-05-30 2
1522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6-07-03 0
152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6-08-04 1
1520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6-10-14 6
1519
망초꽃이 좋아 댓글+ 7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7-02-02 10
151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7-08-15 0
151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18-03-02 1
1516
일기장 댓글+ 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07-02-25 0
1515
참새~줄 댓글+ 5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09-05-31 7
1514
빗물의 편지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50 2005-04-05 6
1513
골목길의 사연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05-04-06 4
151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50 2005-04-11 11
15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07-01-21 8
1510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51 2005-10-10 2
1509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6-05-26 8
1508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8-07-23 3
15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05-05-06 3
150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1-03-11 0
1505 문정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1-07-05 0
1504
쌓이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1-08-17 0
150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16-03-25 0
1502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9-12-08 10
1501
산막이 옛길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11-09-22 0
150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13-11-08 0
1499
돌멩이 댓글+ 3
no_profile 박경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5-04-26 4
149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5-07-21 1
149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5-11-01 26
1496
사랑& 그리움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59 2005-05-11 4
149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2021-04-16 1
149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5-12-20 2
14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6-03-03 0
1492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6-05-23 0
149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8-06-17 3
1490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8-11-05 1
148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9-07-15 3
148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11-01-06 11
148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2005-03-21 3
1486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61 2005-03-21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