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단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59회 작성일 2005-10-01 13:17

본문

단풍

                  시/ 김 석 범


숭고한
가을의 해산(解産) 


활화산 용솟음 같은
붉은 정열


일 년의 숨결이 빚은
인내의 산고(産苦)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가 아닌 시인님들께서는 어찌 산고의 몸부림을 아실런지요.
생사가 뒤엉킨 시간들
고통속에 찬란한 평화를 모르시지요.
단풍이 되기까지의 여정은 인내의 산고인것을,
선생님의 글 깊이 느끼고 머물다 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짚으셨네요. 김춘희 시인님!! ㅎㅎ
그런걸 다아는 걸 보면 김석범시인님은 애처가??
짧은 시에서  가을의 숭고미를 느껴봅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4건 49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24
빈여백이란 공간의 예의에 대하여 궁금한 질문 댓글+ 1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2005-10-02 0
1523
그사내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005-10-02 0
1522
[알림]10월29일 시상식 추진위원회님들께 알립니다.
no_profile 10월29일시상식추진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5-10-02 20
1521
눈부신 치매 댓글+ 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5-10-02 2
1520
동행(動行)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04 2005-10-02 0
1519
독백-체(獨白-體) 댓글+ 7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2005-10-01 2
1518
동 자 승 댓글+ 12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5-10-01 2
1517
물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5-10-01 7
1516
독사진 댓글+ 11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7 2005-10-01 17
1515
희망 댓글+ 2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5-10-01 0
1514
구월은 가고 댓글+ 6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60 2005-10-01 1
1513
정해영 서재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2005-10-01 5
1512
사랑의 실종 댓글+ 1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05-10-01 0
열람중
단풍 댓글+ 6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05-10-01 0
1510
나 그대를 무어라 부르오리까 댓글+ 9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2005-10-01 0
1509
길에서 너를 보낸 후 댓글+ 7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5-10-01 4
1508
깨 타작 댓글+ 7개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05-10-01 0
1507
가을 댓글+ 3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15 2005-10-01 0
1506
그리움 연가 댓글+ 4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9 2005-10-01 2
1505
디어 제너럴매니저(Dear General Manager) 댓글+ 3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2005-10-01 0
1504
임이여!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5-10-01 1
1503
빈 들녁에서 댓글+ 4개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2005-09-30 2
1502
술을 마신다. 댓글+ 4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5-09-30 0
1501
단체사진 입니다...^^* 댓글+ 9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2 2005-09-30 36
1500
최상효시인님/ 한기수 시인님 ^^* 댓글+ 2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5-09-30 2
1499
정영순시인/ 최상효 시인님 댓글+ 4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9 2005-09-30 0
1498
지부모임/ 박찬란작가 댓글+ 2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7 2005-09-30 2
1497
충청지부 모임 사진 올립니다/ 전승근 시인님 낭송모습 댓글+ 1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2005-09-30 0
1496
모든 동인님들 격려와 염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1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5-09-30 0
1495
시간과 어둠 댓글+ 4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5-09-30 3
1494
(사진)가을 코스모스 댓글+ 4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5-09-30 0
1493
구월의 마지막 밤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2005-09-30 3
1492
땜쟁이처럼 댓글+ 6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09-30 2
1491
빈여백의 카테고리 신청 바랍니다. 댓글+ 2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2005-09-28 0
1490
10월호 원고료 지급 안내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5-09-30 0
1489
빈여백동인파노라마-부산 광안대교 개통하기 직전- 댓글+ 1개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7 2005-09-30 2
1488
답변글 [re] 빈여백동인파노라마-부산 광안대교 개통하기 직전-소스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2005-09-30 5
1487
사랑 그 본질 댓글+ 2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5-09-30 0
1486
새장 그리고 새 댓글+ 1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5-09-30 24
1485
산 소나기 댓글+ 1개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5-09-30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