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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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67회 작성일 2007-02-04 05:34본문
욕망의 그릇
淸 岩 琴 東 建
인간은 살면서 얼마만큼
욕망의 그릇을 채웠을까
매일의 치열한 삶 속에
내 욕망을 찾으려니 힘에 부 댓 긴다
다가서면 저만치 앞서가는 보랏빛 무지개
때론 욕망의 그릇을 채우려
꿈속도 헤매 인다는 것 아시나요
유년기는 공부란 그릇을 채우려
젊음을 소진시키며
남의 그릇이 커 보이기에 더 큰
그릇을 가지려 발버둥 친다는 것
과한 욕심에 남을 헤치고
과한 욕심에 남을 속이며
제 뿔에 넘어지는 악순환의 연속
육신은 병들고 채워도 끝없는 욕망의
그릇과는 멀어지는 한 줌의 재일 뿐
나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삼세끼 밥 먹을 수 있음에 기도하고
직장이 있어 행복함이요
가족의 웃음이
함께 하기에 내 마음을 비우며
욕망의 그릇도 필요 없는 일
淸 岩 琴 東 建
인간은 살면서 얼마만큼
욕망의 그릇을 채웠을까
매일의 치열한 삶 속에
내 욕망을 찾으려니 힘에 부 댓 긴다
다가서면 저만치 앞서가는 보랏빛 무지개
때론 욕망의 그릇을 채우려
꿈속도 헤매 인다는 것 아시나요
유년기는 공부란 그릇을 채우려
젊음을 소진시키며
남의 그릇이 커 보이기에 더 큰
그릇을 가지려 발버둥 친다는 것
과한 욕심에 남을 헤치고
과한 욕심에 남을 속이며
제 뿔에 넘어지는 악순환의 연속
육신은 병들고 채워도 끝없는 욕망의
그릇과는 멀어지는 한 줌의 재일 뿐
나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삼세끼 밥 먹을 수 있음에 기도하고
직장이 있어 행복함이요
가족의 웃음이
함께 하기에 내 마음을 비우며
욕망의 그릇도 필요 없는 일
추천1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욕망의 그릇... 금동건 시인님의 시를 읽고 나니 많이 비워진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오랫만 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망이 발전을 이루는 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그 욕망으로 우리는 우리를 자신을 황폐화시키는 것도
사실인듯 합니다! 욕망 조절하기! 라고 부르면 또 다른 욕망일까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삼세끼 밥 먹을 수 있음에 기도하고
직장이 있어 행복함이요
가족의 웃음이
함께 하기에 내 마음을 비우며
욕망의 그릇도 필요 없는 일 >
옳은 말입니다.
공감하며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방정민 시인님
들러주심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