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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란 시인님의 작가 사진 촬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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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608회 작성일 2007-07-16 14:49

본문



시집에 들어갈 사진들이, 촬영 시간만. 인사동 거리를 몇 번 걸은 듯 합니다.

실생활에서 소재를 찾는 여류 시인의 모습을 콘셉으로 잡았습니다.
이날 촬영 시간이 촉박 하여, 마무리 하고, 식사를 어떻게 하시냐 물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한국음식이 길거리에 순대와 떡뽁기와 튀김이라 하더군요.
저는 더운날이라, 그 포장마차에 열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드시는 것 보고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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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럭키 세븐, 7장의 장면 하나하나가
스토리의 여주인공의 촬영 순간이군요.
자연스럽고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어느 사진이
시집에 오를지  궁금하나 어쩌면 발행인님은 전부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진통 뒤의 아름다운 얼굴의 시집이 기다려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여인!
하얀 원색과
하얀 장식들이
어울리는 그 자태처럼
시어들도 영롱한 빛으로
저희들에게 다가올 것을
기대하며^^*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 주신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빈여백 선배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계셨기에 매일 쉬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시집까지 내게 된 것이 빈여백 동인님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해 주신 발행인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다재다능하심에 집안에서 모두 해결이 되나 봅니다. 만능 메니저가 계심에 늘든든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신 시사문단에 감사를 드리며 모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동에서 만났더라면  데이트 신청이라도  했을텐데  아쉽습니다.ㅎㅎ
아름다운 모습과  살아있는 눈빛이 인상 적입니다.
책이 저보다  빨리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건안  하시구요,  행복 하세요.  이월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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