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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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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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477회
작성일 2009-08-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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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淸 岩 琴 東 建
먹구름 지나간 자리
해 맑은 햇살이
웃고 있어요
얼마나 그리웠던
웃음꽃이었기에 한 번 더
그대를 바라보네요
습한 가슴
습한 육신 쓸어내리고
건조 시켜줄 그 누구도
그대 없이는 못살겠네요
방 굿 웃는 능소화의
진노랑 웃음은 하늘로 향하는
끝없는 사랑 바로 그대
햇살이 그리워서가 아닐까요
내일이면 먹구름 비바람이 또
뒤덮일 그대 일지라도
오늘은 크게 웃어보네요,
2009년 7월 28일 作
淸 岩 琴 東 建
먹구름 지나간 자리
해 맑은 햇살이
웃고 있어요
얼마나 그리웠던
웃음꽃이었기에 한 번 더
그대를 바라보네요
습한 가슴
습한 육신 쓸어내리고
건조 시켜줄 그 누구도
그대 없이는 못살겠네요
방 굿 웃는 능소화의
진노랑 웃음은 하늘로 향하는
끝없는 사랑 바로 그대
햇살이 그리워서가 아닐까요
내일이면 먹구름 비바람이 또
뒤덮일 그대 일지라도
오늘은 크게 웃어보네요,
2009년 7월 28일 作
추천4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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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항상 즐겁고 행복한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
김하영님의 댓글
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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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동건시인님글감글잘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앞으로지면으로자주뵙어요건강하시고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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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 이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환한 태양의 미소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현실속에서 짜증보다는 웃음으로 살아가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자고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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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허혜자 시인님
김하영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