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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時代의 龍飛御天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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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101회 작성일 2010-06-22 12:54

본문

                  우리 時代의 龍飛御天歌

                                                이 순 섭

눈에 보이듯 말 듯 점선 가로로 쳐진 노트
'ㅈ' 쓰면 'ㅅ'에 가깝게 써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눈이 침침해 언 듯 잘 보이지 않는 점선 전에
‘ㄴ’이 마음에 안 들게 써져 고쳐진지 얼마 안돼
‘ㄴ’이 눈에 들어와 나타난 ‘ㅈ’
밑으로 긋는 ‘l'만 잘 써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ㄹ'도 나타났습니다.
‘입니다’는 붙이고 ‘합니다’ 는 띄어 쓰는 
우리 時代의 龍飛御天歌
‘하였다’는 붙여 씁니다.
세로로 눈에 보인 악장(樂章)
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작품
한자만 보여 우리말 찾는 휘둥그레 뜬 시선
우리글이 어디에 있어요?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에 있지
석가모니(釋迦牟尼)가 나타났습니다.



우리시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지 모르겠어요?
왼손으로 쓴 글과 오른손으로 쓴 글은 똑같고
양쪽 눈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개똥참외로 못 박아 마침표 찍는 힘에 못 이겨
나타난 .
우리 시대 국어사전에서 개발(開發)과 계발(啓發)
게가 생각나지 않아 개를 찾고
마침내 꽃게에 이른 게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밑 지하에는 거북선이 있습니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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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뭐래도
한글은 훌륭합니다. ㅎㅎ
세종대왕님도 훌륭히시고.
한자와 한글의 독립은 좀,  그렇지요?
우리말이 한자에 기인 하다보니 한자를 한글로 표기 해야 하고
본의 아닌 오해도 불러 일으키고...
요즘, 시어도 한자밀을 한글로 쓰는 세대이지요.
뜻이 옳바로 전해지려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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