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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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144회 작성일 2015-02-17 09:25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을 담은 세상의 넓은 숲도,
창작을 옮기는 하얀 사각의 백지도,
움직이는 화면 속에서 생각을 낚는 행위 모두가 갈등의 늪이 아닐는지요
살아갈수록, 움직일수록 다가오는 갈등의 골은 저 하늘만큼이나 깊어가는 시점에서
망각이라는 단어 하나를 떠 올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을 갉아먹는 갈등 같은 늪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인생의 고뇌
어차피 안고 가야한다면...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설날 맞이하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지날 수록 세월 갉아
먹는 늪의 갈등 참지 못한 갈등 덮고
가장 잘 어울리는 구름의 모자를 쓰고
갈등 헤쳐 나가려 하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속에 흥크러진
풀리지 않는 세상
< 갈등의 늪 >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 순간이 갈등이죠.
힘들지만 사는 동안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것이고
더구나 시인의 운명이기에 그것을 부여잡고 주무르고 거부하고 받아들이는
몸부림이 더 치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