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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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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007-05-25 15:47

본문

부부의 날

淸 岩 琴 東 建

남남이 인연 되어 산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닌 것
피도 성도 생활환경도 다른 탓에
참고 양보치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일부일처의 유교사상이 몸에 밴
선조 들의 삶도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세상을 원망해야 할까
나 자신을 원망해야 할까
귀머거리 삼 년 장님 삼 년 벙어리 삼 년
무거운 등짐에도 강건한 삶 영위하신

그분들은 장한 분이 아니었을까
해 가족 시대 나만의 사회
이해하기 어려운 외래문화 일색이니

나만을 위한 마음 나만을 위한 사랑
잠시 살다 해어지는 짧은 사랑은
이 시대의 대변자이기도 하다

삼강오륜 유교문화의 추락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21이란 숫자는
한민족의 자긍심과 도덕성을 깨우치는
숫자가 되었으면 한다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국가지정 날입니다
2는 둘이 1은 하나 되는 날

2007년 05월 21일 作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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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시인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 우리말로 발음이 같지요.
남편이나 아내나 모두 '부'자로 발음이 되니까요.
남녀 유별은 있으되, 그 유별이 차별은 아닌 거지요.
요즘 김삼의당이란 조선 후기 여인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부부지간이 돈독한 부부시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운 시에 머무르다 갑니다.
금동건 시인님, 내일도 맘껏 행복하시길요~~ 인삼차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의 날,
참 멋진 날을 지정해 준 정부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은영 작가, 시인님의 말씀처럼, 여기서도 발음을
"후우후"라 합니다.  비슷하군요. 좋은 글 잘 감상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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