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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의 역사의 흐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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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71회 작성일 2007-01-16 08:28

본문

오키나와현의 역사의 흐름을 보고...,
 
 
 
 
1871년, 일본이 琉球処分을 強制的으로 실시하여 그에 따라 오키나와는 가고시마 현
鹿児島県의 관할하 管轄下에 두게 되었다한다. 그 후, 이어오던 琉球의 王朝制度가
問題가 되어、이른바 琉球処分이 強制的으로 行하여지었다 하는 것이다. 清国에의
朝貢을 중지시켜、王은 東京에 살게 하고。首里城은 내어 놓아 王府는解体되였다 한다.
 
그 후、1879年、일본 政府는400名의 部隊를 首里城에 입성 시켜 沖縄県設置를 宣言。
3月31日에는 류구의 尚泰王이 首里城을 물려놓고 沖縄(오키나와)를 떠나게 되었다.한다.
긴동안 계속하던 琉球王国独自의 歴史는、여기서 부터 強制的으로 幕을 내려지게 되는 것이다.
그 後、沖縄県民이 他의県民과 같이 、일본 国民으로서의 権利를 갖일때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든 것이다. 오키나와는 제2차 세계대전에 휩쓸려, 일본 본토 결전의 막음 돌의
위치에 놓여지어, 국내에서 유일한 대규모의 지상전이 벌리어, 수 많은 희생자를
낸 것이다. 우치난ㅡ츄(오키나와인)도 일본 皇国史観을 선뇌 당하여, 군속의 偏向教育
에 의하여 미국인은 악마다!  그래서 미군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여 포로가 되느니
 
자결을 선택한 자 많았다 한다. 무서워서 도망하는 자는, 일본군이 사살한 케스도
드물지 않았다 한다. 자기의 애들을 때려죽이고, 다음 자살하는 부모들. 수류탄으로
집단 자살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도 남아있다 한다. 오키나와에 서는, 이러한 비참한
체험담을 살아남은 노인들이 들려주는 곳도 있다 합니다.
 
오키나와현민은 이 전쟁으로 무려 12여 만명이 숨지었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굶어 죽은자, 병사한 자의 숫자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합니다. 본토 기습 작전을 막는
막음 돌의 작전이 이같이 많은 피해를 넓힌 것입니다. 종전후, 약30여 만명의 현민은
미군의 수용소에서 운반 작업 등의 업무에 종사하여, 식료품의 배급은 얻었다 합니다.
 
1945년, 이윽고 현민들은 자기들의 고을로 돌아가게 되었으나, 어디나 전장의 수라장이라
복구에는 다대한 노력과 시일이 필요했다 한다. 현민들이 수용소에 있는 어간, 미군은
광대한 토지를 군용지로 접수 하여버렸다. 1948년에는 군표 B円이라는 달러를 만들어
전도에 통일화페로 쓰게하여, 이윽고 사람들의 생활도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합니다.
 
세계정세가 긴박해 오니, 미국은 오키나와를 태평양의 요석으로 위치하여, 보다
충실한 기지 기능을 확대 하여갔었다. 현민들은, 강인한 토지 사용의 조건개선을
청구하여<금전은 일시, 토지는 만년,> 이란 스로건을 내어 들고 섬 전체의 투쟁으로
나섰다. 1958년에는 절대적 권력자인 미군이 양보하여 일부 요구를 관철 하였다 한다.
 
이 운동이 귀복 운동으로 이어가게 되었다 한다. 1972년5월15일, 27년간의 미국통치로
부터 벗어나 일본의 일개 현으로 탄생하였다 한다. 그러나 그 당시의 신문의 표재는
<이제 조국으로 돌아간다, 변하지 않는 기지, 이어가는 고뇌, 오키나와현의 엄한 전도,
 복귀의 원년, 불안의 막이 열림, 자치에 새로운 고뇌,> 의 표어 들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에 있어서는, 조국 복귀란 무엇이었을까?
지금 역사를 통하여 새삼 생각에 잠기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후,
세계해양박람회가 여기서 열리었고, 교통 수단은, 1978년 7월30일 부터 일본의 본토와
같이 자동차는 오른쪽 통행 사람은 왼쪽 통행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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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의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沖縄는 아열대 亜熱帯의 산호초 珊瑚礁의 바다에 둘려쌓여 있는
環境으로 된 섬、타 부현他府県의 관광객 観光客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미군 기지가 넓은 오키나와의 토지를 점유하고 있고,  미병
들에 의한 부녀자의 폭행사건등 불상사가, 기지가 있는 관계상 일어나고, 요근래에는
 
沖縄国際大学에 헬리곺터가 추락하는 등, 사고도 다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 기지의 일부 현민이 당장 필요한 금전으로 인하여 교환으로
 군의 유치를 하는자도 있다 합니다. 류구의 사람들은, 역사의 흐르는 과정에
여러가지의 외압에 흘러 오면서,정말로 지녀 계승하여 온 琉球文化。
 
그러면서, 이제부터의 ,야마토, 아메리카의 문화에 물들어 가면서의 우치난ㅡ츄도,
필경 <목숨은 보배> 라는 깊은 뜻을 가슴 깊이 간직하면서, 이제부터라도
고유의 문화를 쌓아 이어가 줄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하면서
오키나와를 두루 돌아보고 온 것이다.

 
康 城 / 현지를 돌아보아 역사를 듣고 보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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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키나와 沖縄는 아열대 亜熱帯의 산호초 珊瑚礁의 바다에 둘려쌓여 있는
環境으로 된 섬、~
앉아서 관광~~
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내판을 대충은 보이는데,,,완전히는 안보이네요!!!!ㅠㅠㅠ
올해부터 다시 공부해야 겠네요!!!
하긴 입과 귀를 막은지 5년이 넘었으니...어찌보면
대충이라도 볼수 있음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목원진 선생님 안녕하시죠? 소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오키나와는 일본에 속하지만 풍토와 풍속이 다른 면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글로서나마 관광 되셨다면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안내판은 석순 동굴 안에서 발견되는 화석에 대한 설명문이었습니다.
상어의 이도 나오고 오키나와의 소 동물의 화석도 나오고 있답니다.
학습할 수 있다면 습득하시면 시야가 그만큼 넓혀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참고가 되셨다면 감사합니다.
열심히 썼습니다만, 이렇게 올리고 보니
저가 느낀 흥미와 관심을 다 못 전한듯한 감이 납니다.
오늘 아침 여기서 본 우리나라의 문학사를 간추려 쪽지 보냈습니다.
문학연구를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의 참고재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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