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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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6-07-20 14:25본문
아니더라도
한 줄기 빛을 그리는 마음
몽골 울란바트르
공항에서 만난
노오란 그리운 마음
해를 바라는
마음
그대는 나의
한떨기 햇살임을
아시는지요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대의 이름을
마음 속에 새기렵니다.
이 곳을 그리워하며
걱정해 주시는 고마운 마음
뭘로 보답을 해 드릴 수 있을런지요? 김옥자시인님!
항상 고국을 생각하시는 마음 본받고 싶네요.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곱고 아름답습니다
한미혜님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활짝 웃는 해바라기 얼굴, 그것은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시인님이 김 시인님에,
해바라기와 같은 밝은 얼굴로
올리는 글이었군요. 해바라기 왼편
뒤쪽에 공항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글 좋고
사진 고와 목가적인 풍경이 가보고 싶은 충동을 갖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마움을 베풀어 주신
김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훔쳐보고 갑니다
한미혜 시인님
이곳은 또 비가 오는군요
남은 오후 시간도 알찬 시간
사랑 가득히 흐르는 시간이 되시어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시인님과 힌미혜시인님 두분마음의 정이 가득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선생님의 모습을 뵈온 듯
밝은 해바라기를 보니 머지 않아 좋은 일들이 있을 듯 합니다
모든분들 부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을 뵙습니다.
한 시인님의 마음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