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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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39회 작성일 2006-08-17 12:24본문
그대와 마지막 만남을 가진
우리의 여유의 공간 속에
시간은 추억속에 맴몰고
있는데 그대는 그 속에서
이 더위에도 잘 지내고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접한 소나기 보다도 더 기쁜
한 줄기 그대의 목소리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서로를 그리는 마음으로 꽉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날까지 건강하고
더욱더 좋은 글로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과 시침같은 그대와 나의 삶!
땡땡땡 종이치며
마주 할 수 있는 12시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얼만큼 역겁의 시간을
지나야 마주 할 수 있나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그대를 절대 용서 못 할 것
같은데^^*
청주에 있는 그 곳도 원망스럽고
내가 있는 서울의 생활도 용서 못 할 것 같고
계속 미워할거여용ㅇㅇ
와 줄때 징ㅇㅇㅇ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주에 계시는 임께서 순조로이 실력 확인의 되는 날이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다림이 길고 자리가 먼 곳일수록
그리움이 증폭은 더 하여감은 선인들도 경험해 왔고 그 전경을
옮긴 것이 많은 명작을 후손들에 남겨 주고 있습니다. 한미혜 시인님의
시와 수필은 모두 후손들에 많이 읽히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건 필을 계속하세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뭔글인가 싶어 열어 봤더니...
무조건 잘못했습니당~~!!ㅋㅋㅋ
그대의 혜량으로 이해를...요.
앞으로 야심한 시각에 들어와 그대랑 데이트를 즐겨야 하남요?
우얍니까? 난 잠이 많아서 도저히 불가능...헤~~!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시옵소서...
진정한 친구는 말입니다
일년에 한 두 번을 만나도 어제만나 인사 나누고 수다
떨었던 것처럼 친근한 사이랍니당...^^*
미안하궁~~ 고맙궁~~!!!
빠바이~~~!!@.@
목원진시인님도 강녕하시지요?
새로운 출발...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다 갑니다. 한미혜 작가님!! 늘 고맙구요. 건안 하소서.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강과행복이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