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공주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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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01회 작성일 2007-08-26 10:01본문
한미혜
이젠 공주님이 되어야 하는 시간!!
담 주가 개학입니다.
항상 공주님이라고 불러주는 당신때문에
이뻐지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먼 시간을 돌아돌아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거울앞에 서 있겠습니다 2007-08-25
21:53:29
[삭제]
이은영
한미혜 작가님,
아니지, 공주 작가님~
아픈데 없이 더위랑 친하게 지내지 않고,
그동안 잘 계셨지요?
흠~, 자다가 너무 더워서 깼네요.
에어컨 바람은 싫고,
창밖의 바람은 물레에 찔린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어둠과 함께 깊이 잠들어버리고~~,,,
이런 새벽에
한미혜 작가님 글을 읽고 나니까,
저도 공주가 된 듯한 느낌~~!! ㅎ~!!
언제 수업시간이나 야외 수업하는 날, 하루 초대해주면 감사드릴게요.
아, 할 말이 너무 많아요.
북한강 줄기에서 만나서 회포 풀어요~.. ^^* 2007-08-26
04:44:43
[삭제]
함은숙
이젠 공주가 되어야 하는시간 ...
늘~~자상한 선생님으로 따뜻한 친구로 우리곁에
당신이 있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 편집부-O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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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단의 서버이상으로
아름다운 화답의 마음이
전해지지 못하고, 떠 돌아 다니기에
퍼왔어요.
항상 보고픈 님^*^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마음의 주인공은 늘 공주마마...
이 가을엔 더욱 행복한 새학기가 되시길 빕니다.
아이들의 궁전에도 아름다운 가을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군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들을 꼭 안으며 물어봅니다.
선생님 얼마나 보고 싶었어?
기찬이는
10손가락을 내며
하나, 둘~~~~~열만큼이라 대답합니다,
10은 그에게 아는 마지막 숫자랍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