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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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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007-01-12 12:54

본문

내 마음  아름다워 지려고 시를 씁니다

모난 것 다듬고 쭈그러진 것 피려고

세상사 공해에 찌든 내 가슴

정결히 닦아 정화 시키고

꿈꾸던 모든것 되돌아 보면서

현재와 미래로 향한 내 가치를

조용히 조아려 음미해 봅니다



글 하나씩 써 내려가는 것은

내 신앙의 불씨를 만들어 가는 것

불씨 위에 두 손 모아 호호 불어

활활 지핀 불 밝아지면

그 위에 진리가 우뚝 서고

내 영혼의 빛 충만합니다



내 인생의 반려자라 일컫는 시

내 비록 솜씨는 투박하나 마음은 여려

새끼 사슴 눈망울에 먼 산을 바라보고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핑~돌아

한없이 여리다가 철없이 어려집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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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끼 사슴 눈망울에 먼 산을 바라보고>
그러다가 이 세상 온 누리 바라보며 바른 소리 느낀 글 쓰시니 그 영혼 빛을 발할 것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시인은 현실을 반영하여 사회의 어두운 곳에 등불이 되는 시들도
한번 써범직도 하네요  글에 공감을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를쓰는 시인
진정 영혼을 담아 쓰고 싶은데
써도 써도 담기지않는것 같아요
한동안은 성경의 시편에서 한줄씩을 시제로 하여 써 보기도 하였답니다
그래도 백지위에 써지긴해도 내영혼이 담긴 진리의 사랑이 살아있는 시를 써보자 하는 내 바람은
늘 만족치 못하고 헤메이고 있었습니다
온전한 믿음위에 서서 내영혼에 진리가 살아있지않으면 한낮의 죽은시만이 원고지에서만 뽑내곤 했습니다
지금도 주님앞에 부끄럼만 고백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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