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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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게 그리워지고
가슴 미어지게 그립다
솟구치는 그리움 달랠 길 없어
칠흑 같은 밤 헤쳐가며
너에게로 달려간다
물 같은 세월로 씻어주어
흔적 없이 지울까 했는데
젖먹이, 엄마 가슴 파고 들듯
아직 그리움에 찬 내 마음
스러질 줄 모르는 봄의 새싹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바람처럼 달려와 들춰내는
너와 내가 일궈가던
둘만의 그때 그 추억 ...
그리움에 젖어 헤어날 길 없구나
추천3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난 시간들을 생각게 하는 글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글에 뵙고 갑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으로 가득하소서,,,
신정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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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게 그리워지고 멋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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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젖어 헤어날 길 없구나
백원기 싱인님
명절을 맞아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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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시인님,
정해년 !!
즐거운 설 되십시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복 된 설 날을 맞이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