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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시인 첫 시집 /화장하는 여자/ 출간 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23-12-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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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86097 


저자 김영우 시인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대전 세종 충남 지회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풀잎문학상 수상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한평생 화장 한번 하지 않았던 어머니, 그러나 죽음 후 예쁘게 화장하는 어머니.
남편을 위해 매일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하는 아내. 그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된 시인.
그걸 안 지금은 미안한 감정밖에 없어서 글을 쓰게 된 김영우 시인. 


출판사 서평

‘시’ 속의 아픔은 보편적인 것이며, 이러한 시의 보편성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의 아픔을 공유하고 연민의 손길로 서로를 어루만질 수 있다. 그 손길은 세상의 모든 시 속에 깃들어 있고, 그래서 우리는 절망과 고통을 딛고 희망과 환희의 세계 향해 다시 일어나 나아갈 수 있다.
시인은 다른 존재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내면의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사람이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고통을 배워, 그것으로 타자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람이어야 한다. 김영우 시인의 시집 『화장하는 여자』는 세상의 모든 고통을 끌어안기 위하여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한 시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성찰은 곧 타자에 대한 연민과 애정으로 이어지고, 그러한 시인의 마음 줄기는 비단 현재가 아니라 과거와 미래로까지 뻗어져 있다. 시집 속의 시편들은 물결처럼 흐르면서 때로는 고통으로, 때로는 고통과 고통이 서로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 신원석(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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