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산다는 건 아찔한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59회 작성일 2007-04-12 12:17

본문

산다는 건 아찔한 것이다

손근호


산다는 건 아찔 하다
그러나 행복한 아찔함은 있는가 보다
그래서
죽지못해 사는 사람에게도
죽이지 못할
조그마한 행복이 있는가 보다
주머니에 들어갈 크기의
자그마한 행복으로 인해
이세상엔 죽는 사람보다
산사람이 많은가 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만 보아도 아찔하군요.
전 고소공포증도 있답니다. 비행기 이착륙때마다 가슴을 쥐어뜯죠...ㅋ
놀이기구는 커녕 미끄럼도 잘 못타겠더군요..
지상에서 죽은 척 가만히 엎드려 사는게 차라리 쉽더라구요...
오늘도 행복 많이 찾으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산다는 것이 아찔합니다.
늘어뜨릴 천막 간판을 매달려고 생명선에
목숨 걸고 일하시는군요. 생동감 있는 순간을 잘도 포착
하시었습니다. 판자 위에 앉은 모습에 엉덩이가 간질간질 하는듯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외벽청소하시는 분, 청소가 끝나면 두둑히 주머니에 넣은 임금, 그것이 그들이 아찔하지만 느끼는 행복감이 아닐까 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06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6
차안에서 마경덕 시인님의 시창작을 듣고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2007-04-13 0
245
오늘 부터 시작하는 시창작 사이버강의 마경덕 시인님과 함께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7-04-12 1
244
조성연 선생의 사이버 수필창작 강의 촬영모습입니다.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07-04-12 1
열람중
산다는 건 아찔한 것이다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7-04-12 0
242
새벽의 시작(詩作)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7-04-10 0
241
이번 [1997년 봄의 손짓]이 꾸준 하게 서점에서 주문이 들어옵니다.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007-04-10 0
240
<font color=green face=바탕체><b>[필독]오늘 부터 시사전 디자인 제작 들어갑니다.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07-04-09 1
239
잃어버린 낮달과 밤달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07-04-09 0
238
어제 30년만에 두번째 시집을 준비하시는 고산지 시인님과 인사동에서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7-04-08 0
237
매월 말일과 초가 되면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2007-04-05 0
236
일산 호수공원에 마실-스냅사진모음-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2007-04-02 0
235
자작나무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7-03-31 0
234
[명시감상] 칼샌드버그의 행복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7-03-28 0
233
시사문단 봄맞이 청소를 위해.. 너무 큰 청소기를....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2007-03-26 0
232
그대 하늘로 부터 오는 편지 -낭송 미상-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7-03-25 0
231
마음의 의자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07-03-24 0
230
제가 좋아하는 시 중에 하나 [강아지의 기도]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007-03-23 0
229
긴 세월...변함없는 미소..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7-03-21 0
228
이별 화석/시 손근호 낭송 미상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1 2007-03-20 0
227
우연히 발견된 시낭송파일-천사가 되어-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2007-03-19 0
226
금동건 시인님의 출판식 (동영상)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07-03-19 0
225
빈여백동인클럽에서. 금동건 시인님의 출판식 사진모음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1 2007-03-19 0
224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2007-03-19 0
223
_단체사진_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07-03-19 3
222
오래된 골목의 봄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2007-03-16 0
221
동아일보 미술부장-최남진 화백이 그려준 캐리커쳐-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2007-03-16 0
220
1979년도에 첫 시집을 내신 고산지 시인님의 시집[참 그 시대, 자유를 갈망하든 그 어두운 시대에 시]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7-03-15 0
219
청계천 파노라마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3-15 0
218
옷걸이 런닝머신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07-03-14 0
217
시사전 액자 샘플입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7-03-14 0
216
어제 아현동에서 찍은 사진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7-03-14 0
215
<font color="red">금동건 시인님의 출판식이. 3월 18일 일요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 되었습니다.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03-13 0
214
시사전에 사인을 넣으면 어떨지? 의견 바랍니다.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7-03-12 0
213
시사전추진위원님들 시사전에 사용될 유리액자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007-03-11 0
212
저의 서재에 올려놓은 제 사진은 시사전에 사용 왜 못합니까? 시사전 사용되는 사진의 화소수에 대한 이해(팁)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2007-03-10 0
211
김석범 시인님 시와 사진 샘플입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2007-03-09 0
210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가네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7-03-09 1
209
전승근 시인님. 시사전 원고 올리신 것에 대한 샘플입니다-회원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댓글+ 1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7-03-08 0
208
올해의 시사전 샘플입니다. 시사전을 위해 보유한 장비입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03-08 0
207
시와 수필 사진전에 사용 될 사진 구경 하세요~~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2007-03-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