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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854회 작성일 2006-08-03 19:13

본문



동  행         
                        한미혜

 

 

나도 나를 포기해 버리고

내 부모도 내 손 못 잡아주며

나도 나를 볼수 없는데

너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내 손잡아

내 눈이 되어줘

너는 없고

오직 나를 위해 있구나

 

갈 곳은 많으나 혼자 갈수 없는

나의 길잡이 동반자

너는 나의 동무야

 

보이지 않아도  너를 느낄수 있어

너에 음성 없어도 너에 맘 알것 같아

너의 눈이 나의 눈이고

너의 발 걸음이 내가 가는 곳이야

 

너 없는 나 이제 생각할수 없어

너는 나야!

나도 네가 되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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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모습
멋진 포즈를 취해 준 그녀
당당히 안경을 벗고,

지구 반바퀴를 돌아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을까요?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그 표정
멋진 그녀^^*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에서 느끼는 첫인상은,
여기서는 盲道犬의 모습을 상기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그 표정
멋진 그녀^^*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좀 더 그 여님의 스토리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이! 한미혜 작가님, 저 삐쳤어요.
낭송 모임엔 오시지도 않고~~,
그래서 왕창 삐치려고 했는데,,,

가슴 아릿한 시를 짓느라고 못 오신 거였군요?
흠!,, 용서해드려야지. 글구 다음에 커피 한 잔 타드려야겠다 맘 먹고 있어요.
언제나 밝은 미소~~ 홧팅!! ^^*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한다는 것,
서로의 교감이 동물이나 사람이나 같은 것이겠지요.
세상은 함께하는 것,,,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을에 볼 수 있을까요? ㅎ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으면 동행할 수 없는 사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그 마음에 깊은 정이 .....  그대와 나는 하나...!! 
감명받고 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너 없는 나 이제 생각할수 없어
너는 나야!
나도 네가 되어 줄께 아름 다운 동행을 하시는 시인님 늘 !
좋은 일로 만나뵙습니다 행복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고운마음 시에 녹아있습니다. 듬쁙 스며든 팦빙수 같은 선한 마음이 아름답니다. 더운 여름날 더위에 지치시지 마시고. 부단히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김진경님의 댓글

김진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한 켠 엿보고 갑니다
소녀처럼 고운 심성 ,
천사의 모습이군요...아름다운 삶을 바라보며 부러운 마음 가져 봅니다
다음 모임에서 밝은 모습 보게 되겠지요..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래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은 인간의 정이 많아서 항상
어려운 사람과 마음을 같이하는것 같습니다.
고운글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언제 뵈도 사랑어린 글들
따뜻한 마음이 풍성하시기에
어울리는 듯 합니다.
고운 마음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 한번 볼 수 있을런지......
배웅까지 해 주셨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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