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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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43회 작성일 2007-04-17 14:59본문
최승연
수줍음에
얼굴 붉히면
가슴 가득 피어나던
사랑 노래에
황홀한 꿈을 꾼다.
태고의 정열을 간직한
가냘픈 몸매에서
자줏빛 달콤한 향기에 젖어든다.
희망과 용기
승리의 깃발이
꽃 속에서 녹아
연기처럼 피어난다
아!
멀게만 보이던
행복의 문이
뜨거운 가슴속
바로 여기로구나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제비꽃... 훌륭한글에
잠시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줏빛 달콤한 향기 내품는 제비꽃 처럼 가장 가까이서 행복을 찾으시고 만끽하시는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소망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복은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바로 내 마음에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송포 (김정수)님의 댓글
송포 (김정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비꽃, 바로 요기 있습니다~~~~~ㅎㅎ
제비꽃을 예찬하는 시인님의 글에 머물다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바로 코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아름다운 제비꽃,
오늘은 제비꽃 향기에 운명을 걸어 봅니다.ㅎㅎㅎ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지금 들에 수줍은 제비꽃이 피어났나 보군요,
주변 정경이 아름다운 상상속으로 펼쳐지네요,
아름다운 시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건필하소서,
장학기님의 댓글
장학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깊은 시향, 뜨거움 저민 제비꽃의 속 그리움인가요. 대단하십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홀한 꿈을 꾸는 제비꽃처럼
행복은 늘 손 닿는 곳에 있더이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빛 향기
제비꽃 향기
향기 맡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