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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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소식
김영우(시몬)
낮이 짧고 밤이긴 동짓달
습작길 터널을 지날 때
천사의 목소리 종을 울린다.
창공의 햇빛에 정든 세상
훨훨 자유롭게 하늘 끝까지
독수리 한 마리 날라든다.
눈송이 쌓인 서재창가에
어둠 밝히는 여명
시인의 가슴에 살포시 안긴다.
거룩한 시사문단에 뿌리내려
남새밭 봄맞이에
두 손 모두모두 바빠진다
아~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김영우(시몬)
낮이 짧고 밤이긴 동짓달
습작길 터널을 지날 때
천사의 목소리 종을 울린다.
창공의 햇빛에 정든 세상
훨훨 자유롭게 하늘 끝까지
독수리 한 마리 날라든다.
눈송이 쌓인 서재창가에
어둠 밝히는 여명
시인의 가슴에 살포시 안긴다.
거룩한 시사문단에 뿌리내려
남새밭 봄맞이에
두 손 모두모두 바빠진다
아~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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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시인님의 " 등단소식 "
축하드리며
감격하시는 모습을 뵙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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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허헤자 시인님 /******격려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많이 찾아 즐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