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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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23회 작성일 2005-11-01 20: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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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의 아픔이 달콤한 사랑으로 승화되어
이가을 가슴에 충만하소서
그리고 지도 많이 반가웠고
오늘도 주신시집 일부읽었습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면서 떠남을 예고하는 악의 꽃 같은 사랑~
세상사가 모두가 그런 것 같아요.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는 것.
그 안에서 얼마나 상처를 받고 삼키는가...
고은영 시인님, 옥고의 시집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만나면서 떠남을 예고하는
이 깊은 사랑의 아픔이여
악의 꽃이여
조롱하는 세월처럼'
고은영 시인님의 고뇌가 절절하군요.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보들레르의 '시'마따나 '악의 꽃'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