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가슴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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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005-11-01 23:40본문
너의 가슴이었구나
손근호
여기가 어디야
어쩐지 따뜻하더라
너의 가슴이니
너의 가슴이었구나
요건 뭐야
뛰고 있잖아
너의 가슴 속에
내 이름 이잖아, 놀래라
너의 따뜻한 가슴에
내 이름이 살아 있으니 좋다
아이 좋아
내 이름을 감싼 너의 가슴 말야
손근호
여기가 어디야
어쩐지 따뜻하더라
너의 가슴이니
너의 가슴이었구나
요건 뭐야
뛰고 있잖아
너의 가슴 속에
내 이름 이잖아, 놀래라
너의 따뜻한 가슴에
내 이름이 살아 있으니 좋다
아이 좋아
내 이름을 감싼 너의 가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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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징그럽고. 느글느글한 시를 올려서 죄송 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들 때
지치고 힘이 들어 모든 것에 대하여 도피하고 싶을 때
있음에, 살아 있음에, 용기를 주는 단어
시인의 가슴
문학의 가슴
시사문단의 따뜻한 동인이어라
시인이어라
선생님의 깊으신 시심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덯게 아셧나요 뛰는 내 가슴을 ...좋은밤 되십시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많은 까닭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상식 날
땀흘리며 사진 찍는 모습니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시인님, 좋은 시 쓰셨습니다.
동시 비슷하면서도 깊은 뜻이 담겨있군요.
그런데 그 바쁜 시간에 언제 이런 시를 쓰시는지... ^^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앙징 맞은 시 입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 마음을 보는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