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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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005-11-02 11:10본문
몹쓸 꿈-거미의 공격- 詩:김영태 잠을 자는데 난데없이 거미라는 놈이 나타나 거미줄로 온몸을 칭칭 동여매더니 내 영혼을 흔들기 시작했다 너무 황당하고,겁이나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을치고 몸부림을 쳐도 주위에 사람들이 멀뚱이 보고만 있어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화성인지 목성인지 천왕성인지 어디서 왔는지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외계인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거미보다 지구에 사는 외계인이 더 무서운 하~ 몹쓸 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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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지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바꿔야겠지요? ^^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SF영화 보고 있는줄 착각..
김영태 선생님 재밌어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꿈에서 깨었났지요? 구래요 선생님 저두 때론 사람이 너무 무서울때가 있어요.
하지만 좋은분이 더 많기에 오늘도 미소짓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몹쓸 꿈
그 꿈에는서 오는 상처와 아픔은
또 얼마나 깊습니까.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태 시인님....전 꿈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몹쓸 꿈을 꿀때는요. 왜냐구요? 평소에
휘드르지 못하던 주먹과 발 입씸 모두모두 무자비하게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특히 스
트레스 많이 받은 날은 아예 혼자자며 신나게 꿈속에서 K1 한답니다...ㅎㅎㅎ 건강하세요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또한 이 지구에 몸담고 사는 외계인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