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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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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688회 작성일 2020-04-11 00:00

본문

不知花 3

詩香     박우영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고 지나치는

 

무정한

인간들을

탓하지 아니하고

 

홀로 서서

하늘을

우러러 소원 하누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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