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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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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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탈피를 각오 한다는것은 사선을 넘나들며
빛을 보는 자유이고 싶기 때문이겠지요?
비록 몸은 망신창이가 되어도 파란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은 나비처럼 훨훨 꽃밭을 맴돌겠군요.
지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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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결코 가볍지 않는 시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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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존재의 심연이 버거울 때
하늘을 보면 유난히 하늘은 늘 푸르지요?
오랜남에 올리신 글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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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인생의 힘겨운 삶 탈피의 폭력을 원할 때도 있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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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과 참회..
끈적끈적한 삶의 애환을 봅니다.
젖은 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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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과 참회..
끈적끈적한 삶의 애환을 봅니다.
젖은 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같은... ^^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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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도 버렸다 도시 복판 한눈 내주고 햇살을 보았다-
노장의 결심은 참 빛아래 새하늘을 봄이요.
두눈으로 죽음을 선택하기 보다는 죄악에 한눈 던지고 새하늘 바라보는 참 믿음 때문이리라.
펼쳐지는 소인 잡배들의 행위를 바라보기에는 결심이 너무나 커서
무릎을 꿇고 지키려는 의지에 하늘은 푸르게 선물하시나 보다.
깊은 시심에 감동으로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강한 의지를 배우며 물러갑니다.
건안하시 오며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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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 않은 시제로 너무 은유를 많이 사용하셨나요?
마지막 연에서 깡패두목으로 별이 3개나 달린 조카 생각이 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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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에 따라 협객일수도 잡배로 깡패로도 ...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한눈을 주고서라도 빛을 찾아가려는 전직보스에
고뇌를 그려보았습니다.그들을 이용하는 지배계급, 정치인,제벌들은 어떤 비난을 받아왔는지..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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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글 뵙고 갑니다..그 깊은 은유의 시간..이 저녁에 어울리듯...어둠이 점차 내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