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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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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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버린 벗을 그리는 고운 글 앞에서 경건하게 마음을 고쳐봅니다. 사색의 가을 가기전에 왕성한 창작을 기대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꺽은'은 '꺾은'의 오타인것 같은데, 맞는지요?
임혜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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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별이든, 이별은 슬프고
가슴을 싸하니 흔들어 놓지요.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 먼저간 벗 그리워하는 김석범시인님
마음이 느껴짐니다. 감상 잘했어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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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리움이 쏟아내는 흐느낌,
석양이 피를 토하는 붉은 소리로
들녘의 몸을 흔들어대는
이별의 외침을'
그렇군요.
김석범 시인님, 들판에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자색 억새꽃이
이제 하얀색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군요.
그럼 가을이 깊어지겠지요.
이 가을, 위 시와 같이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합니다. ^^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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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고 헤어짐을 기약한 적이 있었던가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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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의 몸을 흔들어대는 이별의 외침을"........깊은 밤..글 뵙읍니다..김석범 시인님의 모습과도 닮은 깊은.....건필 하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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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구월을 보내고 이제 10월이 시작되네요...!! 사색의 시절, 멋진 작품
창작하시길 기원드리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