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781회 작성일 2006-06-27 10:58

본문


이별


              - 김춘희 -

별빛
황홀한 밤에
풀잎에게
소곤소곤 속삭이다

햇살 내려오면
눈물 뚝뚝 떨치며
발걸음 돌려야 하는
이슬의 아린 통증.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사랑을 나눈 풀잎과의 이슬.... 동녘 햇살이 떠 오르면 증발해야하는 그 아픔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요....  !!
아름답고 고운글에 넋을 두고 갑니다..... 
김시인님 반갑습니다...멋진 창작을 기대하면서 ... ^^~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이 눈물되어 떨어지는 이별의 아픔,
그러나, 다시 맺혀 만남을 준비 하려는지 모릅니다.
지켜 봐야겠습니다. 오늘 밤에..
건강 하시길..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이슬 방울,
참 예쁘구요
의인화해서 예쁘게 풀어낸 詩 참 즐감하고 갑니다,
김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시죠?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 온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임남규 시인님,
함은숙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장마철이어서 그런지 햇님 본지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시시를 바랍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 방울이
참 예쁘네요.
밤사이 풀잎에게 속삭인
사랑의 말을 뒤로한 채
아침에 안녕 해야하는
쓸쓸함이 보이네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0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2023-07-23 0
1450
마음 그대로 댓글+ 1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06-05-12 1
1449
인사드립니다 댓글+ 11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06-06-05 2
1448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06-07-03 1
1447
감사합니다 댓글+ 2
오광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06-07-03 1
1446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92 2006-08-17 1
1445
요절한 가을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16-11-17 0
1444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20-06-17 1
1443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20-12-10 1
144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22-03-03 1
1441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4-05 0
1440
봄 즐기기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06-03-29 1
143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06-05-10 1
1438
부부란 댓글+ 6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06-06-09 0
1437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18-08-04 0
143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19-11-21 2
14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05-02-21 7
1434
5월 단오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06-05-24 1
1433
바다 댓글+ 5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06-06-07 0
1432
한잔의 커피잔 댓글+ 5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06-06-28 0
1431
그리움 댓글+ 5
오광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06-10-15 4
1430
밀정(密偵) 댓글+ 3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17-01-12 0
1429
흔적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06-09-28 1
1428
창窓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16-03-28 0
142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18-07-01 0
14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22-04-11 0
142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2019-07-30 3
142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2019-08-12 4
1423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2021-12-19 1
1422
흔적 댓글+ 6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2006-03-30 1
1421
잡 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2006-10-02 5
1420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2020-03-17 1
141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5-26 0
1418
막차 댓글+ 7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06-07-09 0
141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06-09-02 1
1416
봄 소식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9-02-18 0
14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9-07-16 4
141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9-11-03 2
1413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23-01-10 0
14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23-05-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