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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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690회 작성일 2006-07-07 09:59본문
사람이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삐닥게 걸음을 걷게 되고
겉 포장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실망을 안겨주는 오늘 사회풍조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데도 새 것을 찾아 헤매다가 詩사랑방에 들러서
세상 짐 벗어놓고 보니 고향 찾은 것 같은 포근한 마음 감출 길 없어
그저 감사하는 맘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집부터 "책장 넘기는 소리가 행복으로 들리는 가정"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교훈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초태생이라,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앞서간 선배님들이 씨를 뿌리고
개척한 든든한 길을 뒤 좇아 가렵니다.
종횡무진 땀방울을 떨구시면서 숨은 봉사로 너무 수고가 많으신 손근호 님과
선배문우들님께 결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으로 늪에 빠지는 것보다 종아리 건지고 초달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사오니 따스하게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잘 지도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시사랑 합니다"
- 김 경 근 올림-
겉 포장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실망을 안겨주는 오늘 사회풍조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데도 새 것을 찾아 헤매다가 詩사랑방에 들러서
세상 짐 벗어놓고 보니 고향 찾은 것 같은 포근한 마음 감출 길 없어
그저 감사하는 맘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집부터 "책장 넘기는 소리가 행복으로 들리는 가정"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교훈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초태생이라,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앞서간 선배님들이 씨를 뿌리고
개척한 든든한 길을 뒤 좇아 가렵니다.
종횡무진 땀방울을 떨구시면서 숨은 봉사로 너무 수고가 많으신 손근호 님과
선배문우들님께 결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으로 늪에 빠지는 것보다 종아리 건지고 초달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사오니 따스하게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잘 지도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시사랑 합니다"
- 김 경 근 올림-
추천3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갑습니다. 말일에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봅니다. 문학의 꿈을 이곳에서 이루리라 믿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갑습니다..저도 인사를 드리며...오영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