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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바라옴은 ㅡ (4) <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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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17회 작성일 2006-12-11 07:06

본문

원하고 바라옴은 ㅡ (4)  <끝편>
 
 
康 城
 
 
하고 싶은 여건
사고 싶은 물건
그저 다다 합니다.

저들의 생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계산하여 그에 알맞은
여유가 있다면, 생각과 의논을 하여
필요한 것을 곁에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서로 아집을 버리고
겸양의 되세김으로 오늘을 지내면
어떠한 곤란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꿈이 싹트고
새순을 정성껏 북돋워가면
희망의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같이 사는 식구를 못 믿으면
그 무엇을 믿는다 한들 허사입니다.

나를 접어두고
상대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매일 즐겁게 삶을 이끌어 가면
그도 같이 그대와 같은 생각으로
새로운 희망의 길로 걸음 하게 될 것입니다.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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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끼리 그 신뢰와 믿음을 깨지 않으려 하는 노력을 우리는 친밀이라고 합니다. 좋은 말씀을 시로서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이번의 각 지부의 모임에 참가하시어
회원님의 의견을 직접 들으시고 행사까지 모두가
결정을 보았다는 소식을 빈 여백을 통하여 보고 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 마음 든든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어지신 걸음 멈추어 답글 남겨주시셔 감사합니다.
추위가 더해가는 날들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친절하신 마음으로 오시어 좋은 미소를 선물 하여주시는 시인님
이달도 스무날을 남기지 않았네요. 올해 중의 예정 잘 마무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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