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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시인의 시집 <말하자면, 사랑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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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543회 작성일 2015-06-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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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시인의 시집 <말하자면, 사랑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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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호 시인님,  <말하자면, 사랑은>시집 출간을 축하 올립니다
그간 옥고의 작품들을 모아 정성어린 희망의 꽃과 열매로 탄생되어
세인 가슴 속에 파고드는 고요한 물결처럼 독자의 무한한 사랑을 기대하면서
다시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호 시인님의 시집(말 하자면, 사랑은)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올립니다
한없이 넓은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시안으로
말씀을 새겨 두었으리라 여기며
독자들에게 무한한 사랑 받으시는 시집이 되시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祝        辭

                                      ☩ 찬미 예수님!
                   
주, 하느님의 은총으로 유서 깊은 대전가수원성당 지경준 시몬 주임신부님과 
형제자매님들의 배려로 성당에서 2015. 6. 14.(일) 11:30에
 시인이자 수필가인 문학박사 김선호 마르코의
시집 『말하자면, 사랑을』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특히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님을 비롯 내외 귀빈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주심에
따뜻한 온정과 뜨거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김선호 시인은
 일지기 군 ROTC 장교로 전역 후 대전여자상고 국어교사로 출발, 대덕대학을 거쳐
국립한밭대학교 인문대학장 등 42년6개월이란 긴 세월을 후세 전인교육의 선봉자로
책무를 마치고 한밭대학교 명예교수로 은퇴하셨습니다.
☪ 주요 문예창작활동은☛ 월간시사문단 『시』로 신인상 당선 후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고문 / 월간한올문학가협회 부회장/ 한밭대 수통골문학회 회장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가협회 회원. /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및 시와 사진전 등 다수의
작품을 출전하였고 「북한강문학상과 풀잎문학상 대상」 등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월간시사문단 연재시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럼, 『시』란 무엇인가?
 
-                                                                ♧ 시는 신화다 ♧ -
 
  그러면 신화는 무엇인가?
신화는 글자 그대로 ‘신들의 이야기’ 혹은 ‘신과의 대화’ 이다.
 이 인간들의 세기에 『토마스 만』 은
 “합리주의란 현대인이 행하는 자기 억제의 속물적 표현이다.” 라고 했듯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도 실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의 말씀‘ 은 종교적 차원의 의미이다.
그러니까, 서정시는 ‘신과의 대화’ 를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신과의 대화,가 시의 내용이라면,
시인은 신을 만나서 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는 시인과 종교인은 같은 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인은 신의 말씀을 듣고, 신의 뜻에 순종하고, 신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詩人이 아니라, 모실시 사람인(侍人)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詩人은 자신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다시 자신의 말로 표현해야한다.
그러니까 시인의 표현은 신에게 보내는 회답이다. 
                                                       
  ☛ 그래서... 『시』를 ‘신과 대화’ 로 정의 하는 것이다.
이 ‘신과의 대화’ 를 가리켜 시적 영감이라고 말한다.
그리스 시대에는  시를 신탁(申託)이라고 했다.
神이 사람을 매개로 해서 그의 뜻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시인은 신과 대화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는 의식이 성숙하기 이전의 사회에서는
그 언어 자체가 시-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시인이었다.
원시 언어는 다 시-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주고받은 말이나 그들이 하느님과 대화 한 것도
 그, 자체가 다 시-라는 것이다.
원시 언어는 리듬과 은유를 동시에 사용하는 신비의 측면이 있기 때문이며,
세련된 언어보다는 집단심성을 더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원시언어는 주술적 기능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주술적 기능이란 신과 교감을 의미한다.
영혼이 살아야 신과의 교감이 이루어지고,
신과의 교감은 곧, 집단심성의 표현이라면, 영혼의 죽음은 망할 亡자를 말한다.
.
  ☛ 이, 신화의 세계에서는 종교의 의식이 자유롭게 발달할 수 있어서
신비감이 모든 인식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러한 신비감은『신과 악마,들이라는 다신교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의 위대한 유일신으로 집중되어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화시대에는
이 신비가 주로 외형적인 리듬으로 나타났는데,
 현대에는 외형적인 운율의 정형시가 없어지고 내재율의 자유시가 되었다.
 
 ☛ 역사는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흐른다고 한다.
그래서, 역사는 물의 흐름에 비유한다.
 에덴동산 곧, 신화시대에서 나(吾)라는  의식이 생기면서부터
나를 중심으로 모인 것이 씨족이며 시간은 흐를 수밖에 없음으로 이것은 자연이다.
  이렇게 나를 중심으로 모인 냇물과 같은 것이 “씨족 시대‘ 라는
오늘의 사회공동체인 소우주의 산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끝으로 ...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경준 시몬 주임신부님께 다시 한 번감사드리면서……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과 영육 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5.  6.  14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충청지역 文人대표                                       
 
                                                      대전지부장  김효태 바오로  올림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호 시인님의 시집 <말하자면, 사랑은>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겨자씨와 같이 온 세상에 훈훈한 사랑으로 승천하는 시집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호 시인님,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집 표지가 여백의 미가 느껴져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선호 시인님의 [말하자면, 사랑은']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에게 큰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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