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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인가 - 시.낭송 / 이정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459회 작성일 2008-09-03 12:39

본문

아, 가을인가!

이정희

청명한 하늘
높디 높은 곳에서 흐르네

눈빛 따갑던 여름은
심술보 버리고
선선한 바람에 밀려 숨어 버렸네

밤에는 귀뚜라미
노래 소리에
고운잠을 청하여
아름다운 별나라 여행 하리

꽃 피우고
열매 맺어 풍성한
가을의 행복을
우리들 눈 앞에 수 놓았네

아!
이젠 가을이 왔나 보다.

추억이 담겨져 있는
황금빛 그 그리움 속으로 ...........

1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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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이쁜 목소리가 시낭송  분위기 참 좋아요.
편집해서 올려놓고 가을을 느끼며 잠시 감상에 젖어봅니다.
고운 목소리 낭송 잘 듣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쁘고 곱게
잘 다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사무실 찾아가서
연습도 하지 않은채
잘하지 못한 목소리 죄송하기만 합니다.

물소리 낭송회!
문우님들 앞으로는 많은 노력하셔서
더욱 잘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믿습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여송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과
고운 목소리 많이 들을수 있으리라 믿으며
귀한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목소리 기억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좋지 못한 목소리라서
죄송하군여
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세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하지도 못하고
좋은 목소리는 아니더라도 틈나는대로 들려 드려 드리지요
이렇게 소식 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오시는지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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