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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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詩/福田
언덕에 올라
불렀던 노래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가다가 지쳐
앉았던 자리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별빛 같은 사연
잊지 못할 추억
가슴에 한아름 안았습니다
노래,꿈,추억,한 배 가득히 싣고
수평선 멀리
잔잔한 물결 따라 흘러갑니다
2005년 9월 20日
詩/福田
언덕에 올라
불렀던 노래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가다가 지쳐
앉았던 자리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별빛 같은 사연
잊지 못할 추억
가슴에 한아름 안았습니다
노래,꿈,추억,한 배 가득히 싣고
수평선 멀리
잔잔한 물결 따라 흘러갑니다
2005년 9월 2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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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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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많은 것을 담고 있고
걷는 이에 마음 따라 여러 길이 될 것입니다.
좋으신 글에 머뭅니다. 한가위는 복되셨는지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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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인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이 시인님의 글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기를........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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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창문을 열고,
아파트 숲 까치 소리 안주 삼아
님의 시를 음미합니다.
언덕에 올라 불렀던 노래
동무생각을 입안에 넣고
굴러봅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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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선생님
오영근 선생님
정해영 선생님 바쁜시간 쪼개어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못 올 이 가을
좋은 계절에 많이 즐기시고 건필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