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마데라 컵 케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470회 작성일 2010-07-06 14:36

본문

어제 월요일에는 제과 학원에서 마데라 컵 케익을 만들었어요.
빵값이 의외로 비싸지요.
마데라 컵 케익도 하나에 천오백원 내지 이천원 정도 한대요.
어제 만든것은 22개 였는데  다 만든 후 하나는 시식을 해 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아주 좋을 것 같더군요.
세명이 한 조가 되어 만드는데 만든 것은 각자 나눠 갖고  가지요.
이십대의 젊은 아가씨 두명이 나랑 한 조인데  그녀들은 꼭 나에게 한 두개씩 더 준답니다.
참 이쁘고 고마운 아가씨들이라서 언제 한번 밥을 살려고 한답니다.
그 중 한 아가씨는  고향이 부산 해운대 인데  여기서 다 배우고 나면 해운대 가서  일 할꺼래요.
젊은 아가씨들의 꿈 어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제과 배우는 시간 참 즐거워요.
사진의 마데라 컵 케익  맛나 보이죠.
오븐에서 갓 구워 나온 마데라 컵 케익을 보니 신기하여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추천1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성현님의 댓글

김성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근무렵 출출하던 차에 맛나보이는 컵케익을 보니 커피 한잔에 좋은 사람 마주앉아 같이 나누어 먹고 싶네요. ^^친구도 좋고, 아이들도 좋고, 아버지, 어머니, 동생들... ^^ 행복해집니다.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배가 고파 옵니다.ㅎㅎㅎ
김순애시인님, 이제 제빵도 배우시는군요.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늘, 부럽습니다.ㅎㅎ
행복 하세요~~~~.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닮으신 자그마한 케익을 가지고 누굴 유혹하시나요?
먹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운동을 하고 있는 저에게 고문을 하시니,
차마 아름다움에 그냥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0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2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2 2016-03-29 0
1328
남과 북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6-07-15 0
1327
가을 비 댓글+ 5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83 2006-09-05 0
1326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7-07-28 0
1325 김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7-09-19 2
1324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7-10-31 4
1323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8-09-02 2
132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11-08-25 0
132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16-03-17 0
132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20-04-06 1
1319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84 2005-03-12 3
1318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4 2005-05-12 4
1317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4 2005-09-30 5
1316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4 2018-08-19 0
131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4 2021-03-02 1
1314
연민의 정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2012-06-02 0
131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2005-11-20 8
1312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2008-04-08 8
131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2011-09-23 0
131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2020-02-22 1
1309
첫 눈 댓글+ 8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2008-11-21 7
130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2021-09-29 0
1307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2006-02-21 43
1306
벼 이삭 댓글+ 5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88 2006-10-01 0
130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2020-10-12 1
130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2022-09-28 0
130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2005-06-06 3
130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2005-09-28 7
130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2007-05-24 1
1300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2010-08-10 14
1299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05-04-18 3
1298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06-05-23 2
129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08-11-17 6
1296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20-03-20 1
129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20-05-09 1
1294
산의 묘미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006-08-13 0
12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016-11-08 0
129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2013-07-30 1
129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2021-02-17 1
1290
가을 전령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2006-08-1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