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변 시 낭송의 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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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592회 작성일 2007-07-28 18:30본문
지난 주말에 차 없는 거리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수영구청장 빅현욱님의 배려로 '스위시'의 영상을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공개 하였다. 시 문화공보부에서 직원들과 제공한 프로젝션(천 육백만원 고가품)이다 보니 화질이 맑고 깨끗하게 볼 수가 있었다.
* 위의 사진은 시마을 부경회장 박해옥 시인님의 '편지를 받고싶다' 이다 저멀리 광안대교가 펼쳐놓은 광안리 해변에서 커피향에 젖은 詩낭송을 통해서 삶에 찌든 영혼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는 것은 첨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시도해보니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시 테이프를 판매하느냐?" 행여나 상업적? 등등,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해 왔고 넘 좋은 반응이었다.
* 위의 사진은 손떨림으로 처리되어서 죄송하구요 사진도 촬영할 겨를이 없었다..
`. 행사를 마치고 미비된 점을 더 보완해서 좀 더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낭송을 시민들에게 부탁하는 즉석코너도 마련하고 몇몇 봉사하는 분들로 하여금 커피도 대접하고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다음주에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서기를 준비 하려고 한다.
어디까지나 액정으로 영상을 띄우므로 화질이 선명하고 감동을 주는 시로 선별할려고 한다. 그래서 영상작가님 들에게 밝고 감동적인 선명한 작품으로 시의 글자가 조금 컸으면 하는 맘으로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자비로해서 나의 온전한 소유물로, 액정(프로젝션)과, 오디오 시스템과 ,전동스크린을 구입할 예정이며 어디든 시를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http://cafe.daum.net/kyungkun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 바나바/ 김경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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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바다가 가고 싶어요.
포말은 오라 손짓하는데
나는야 예서 뭐하느라 내달리지를 못하는지~~,
어리석은 삶을 오늘도 낚시질 하고 있습니다.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시원한 광안리의 풍경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문우님들께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가뭄에 콩나듯 하였으니..
무더운 삼복더위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이은영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