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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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애닯은 그리움의 삶의애환을 봅니다.
추석에 풍성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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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포기한 시간의 전라를 밟고......,-
그리움.
기다림. 보고픔,
비 맞는 외로움,
그 속에 홀연히 떨어지는 낙엽 하나,
바람에 책장을 넘기며 색칠합니다.
아-
내 모르는 것이 당신의 아픔 이었군요.
아-
빗속에 서있는 당신의 모습,
아름다워 차마 우산을 씌워 드릴 수 없음은
제가 낙엽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묻힐 시간이군요.
땅이 너무나 좁아서 스며드는 공간을 내어 드립니다.
눈물일지라도 고운 날 되소서......,
부산에서 2005/09/17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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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시인님!,박기준 시인님!...추석 잘 보내시구요!...
고 시인님!...애잔한 글 잘 뵙습니다...항상 님의 글로..가슴을 다듬곤 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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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복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