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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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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13회 작성일 2008-03-12 14:43

본문

사랑 6


                                                                    이 월란



사랑은 쿨럭이던 잔기침에 잠시 멎는 심장같은 것
핸들 꺾는 급커브길에서 느닷없이 두 눈을 감기던 재채기 같은 것

나 사랑 안에 있을 때
사랑은 보이질 않았네
그대 밖에 보이질 않았네
나 사랑을 잃고서야
사랑이 보이네
그대는 없는데
사랑만 보이네

                                                            2008-03-11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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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h  love was burnt of blame
Oh love  was ray of the wind
Why I couldn`t forget you...
사랑은 타버린 불꽃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왜 나는너를 잋지못하나...,my love
Have a nice day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사랑을 잃고서야
사랑이 보이네
그대는 없는데
사랑만 보이네>

그녀의 잔상이 연상으로 그려집니다.
붓을 잡아야 겠군요.^^*

애잔한 글 뵙과 갑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 분신처럼 늘 함께 하기에 잠시 사랑을
잊으건 아니신지요?
그래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처럼 쉽지가 않나봅니다.
늘 이쁜사랑만 하시며 행복하시길요.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화려하면서도 사탕같은 달콤함이 깃든 언어...
그러나 그 사랑 안에 기다림도 그리움도 미움도 애증도 모두 담겨
있는 것을........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읽어도
사랑 시와 사랑 이야기는
타인에게 대리만족을 통해 굉장히 큰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정작 아픔을 느낀 당사자와는 정비례 되게 말이지요~~.ㅎ~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래요.
이월란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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