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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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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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모두 외롭지요.
저 바다에 떠 있는 돛배도..
소나무 가지에 홀로 앉은 까마귀도.. ^^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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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상처는 더욱 깊이 빠져야 치유 될 때도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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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처를 치료할수없으니..상처는 스스로 치료해야겠죠....오랜외로움과.고독의 깊이로...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람이 무엇이관데
상처를 치료하고
진정한 위로자가 되겠느냐에 주목해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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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롭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뒤돌아서면 더 외롭고
空手來空手去 헛되고 헛되도다 그래서 인생은 외롭다
사람人 자 작대기 하나에 누군가 받쳐 주어야 비로소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그래도 외롭지만 사람답게 살려면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야 됩니다
홀로 살 수 는 없습니다 외로워도 위로하며 살자구요
박태원 시인님의 댓글을 주목하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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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외로운 날에는 외로워 우리가 만났으니 외로움의 눈물을 훔치고 외로움의 깊이를 마음껏 노래 부르자".............깊이를 알 수없는 외로움들이 가을만 되면 찾아오곤 하는 게..우리네 삶 인듯 합니다...(이 가을엔 외롭지 마시길..)또 한 멋진글 뵙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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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외로움으로 달래라는 강한 인상을 가지고 갑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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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눈물이겠지요?
쌀쌀한 기온이 눈물을 흘리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