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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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보입니다
아련히
비치는
꽃잎처럼
그리운 향기를 나누는
가지각색 황홀한 장미빛
귓전에
살며시
속삭입니다
내 마음 포근히 녹여주는
연분홍 꽃잎 같은 그대 입술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잠들 때 까지
내 컴퓨터 안방에서
그대의 고운 꿈 피어 오릅니다
2005년 9월 14日
아련히
비치는
꽃잎처럼
그리운 향기를 나누는
가지각색 황홀한 장미빛
귓전에
살며시
속삭입니다
내 마음 포근히 녹여주는
연분홍 꽃잎 같은 그대 입술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잠들 때 까지
내 컴퓨터 안방에서
그대의 고운 꿈 피어 오릅니다
2005년 9월 1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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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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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고운꿈
고이 간직하여 가는 인생이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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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과 설레임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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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시인님!
시 속에 포근한 평화가 깃들어 있군요. ^.~**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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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향기가 방안 가득히 머뭄을 느낍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건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