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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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09회 작성일 2006-06-02 00:52본문
그리운 날
남 현수
어찌,
내 가슴을 때리는 게 <비> 뿐이겠습니까
어찌,
내 마음을 훑는 것이 <바람> 뿐이겠습니까
그대 행여 알더라도
짐작은 하고 있었노라 말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겁니다
하루종일 흘러 내린 게 <빗물> 뿐이겠습니까
추천1
댓글목록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내마음을 흝고 지나가는 것이
어디 한들이겠습니까.
남현수 시인님 잘 지내고 있지요?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남현수시인님 주신글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수룡님의 댓글
최수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아픔이 가슴에 저리어
차마 떠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남현수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누가 알까요. 깊은 기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