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부모 자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718회 작성일 2006-06-09 14:37

본문

                                  부모 자식

 

                                                        靑錫/전광석

 

                                부모가 되는 것은

                                책임이 있어야 하고

                                자식은

                                고마움과 은혜를 알아야 한다.

 

                                꽃은, 꽃으로

                                아름다움이 있지만

                                그대로의 특성을 물려준다

                               

                                근본이 뿌리이고

                                잎과 가지로 하여금

                                왕성함과 피폐함을 보여주니

                                그 또한 나무의 조화를 가늠한다.

 

                                결과로는

                                혼합되지 않은 순수만이

                                자연의 순리를 이어받아

                                축복받은 밀알이 탄생하니

 

                                설한에 아픔을 견디고

                                허리 휘어지는 고통을 감내하여

                                어린싹으로 하늘을 받쳐 이니

                                산실의 문을 여는 꽃잎은

                                향기를 뿜는 것이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강오륜의 한 말씀을 듣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또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설한에 아픔을 견디고 ...
산실의 문을 여는 꽃잎은 향기를 뿜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꽃과 나무 열매,,,,,,,,
축복받은 밀알,,,,,

전광석 선생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0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4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2022-11-01 0
1248
그리움 댓글+ 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2006-04-23 5
124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2023-02-13 0
124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2017-04-11 0
1245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2019-09-10 2
1244
잃어버린 마음 댓글+ 4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2006-07-11 4
1243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2018-02-02 0
1242
그리움 댓글+ 3
no_profile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2019-02-25 0
124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2023-04-19 0
124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9-08-30 5
1239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6-10-10 0
1238
만나고 싶다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7-02-04 0
123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8-02-19 0
1236
바보처럼 살기 댓글+ 1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9-07-25 3
123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9-12-10 2
123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20-06-26 1
1233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2006-05-19 1
1232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2019-10-01 3
123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2020-07-27 1
123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2022-10-28 0
1229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06-06-24 3
1228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18-05-31 0
1227 이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18-12-04 0
1226
개나리 댓글+ 2
이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19-04-01 0
122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19-11-12 2
122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22-12-13 0
열람중
부모 자식 댓글+ 5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6-09 1
1222
눈과 입술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6-13 1
1221
벗님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6-08-24 0
1220 이하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8-05-06 0
1219
휴대폰 댓글+ 2
no_profile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9-03-05 0
121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19-08-31 3
1217
바 람 댓글+ 4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06-05-16 0
1216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06-07-17 0
1215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021-06-10 1
1214
시사문단 댓글+ 1
no_profile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9-04-25 0
1213 no_profile 박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21-01-03 1
121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22-06-13 1
1211 이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17-01-04 0
1210
반문反問 댓글+ 3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19-03-2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