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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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47회 작성일 2005-09-06 21: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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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가끔씩 보이는 폐가의 모습은 내 꿈을 잃어 버린 것처럼 가슴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최소 단위의 구성으로 최고의 편안함과 행복을 감싸주어야 할 집들이 버려진 것을 보면
가슴 깊이 숨어있든 태고의 그리움에 가슴이 저릴때도 있습니다
늦은 밤 좋은 글앞에 머물다 갑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문시의 대가 이심을 존경합니다.
영동의 가로수 감나무,
곳감을 벗기는 손길 속에 심는 아낙네의 한을 느껴 봅니다.
시와 수필 사이에 존재하면서도 소설가도 손을 놓는...,
수필가도 정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산문시,
감탄과 감동으로 산문시의 대가이심을 향해 박수를 보냅니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에 머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