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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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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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의 정점이 아니라 시작의 정점인 그믐달,
고향을 생각하며 새로이 마음을 다독거리는 시간,
보름달 처럼 한가위 였으면 합니다.
깊은 감상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한가위 되소서,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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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군요.
추석이 다가오면 고향생각, 부모생각, 동무생각, 옛 애인생각...
마음이 착찹하지요. ^.~**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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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흐느끼는 소쩍새 켜켜이 쓸어내린 愁聲수성 뒤엔 피붙이 떨쳐내지 못하네'.........가을 깊은 계절에 글 읽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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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추어 자작곡으로 노래 부르니 막걸리 절로 춤을 추는구나.
작사가 누구더냐
평촌의 이선형 시인이로다.
세월을 노래하니 고향 눈물 절로 나는 도다.
왜이리 울리시오, 형님.
왜 이리도 슬프게 하시는 거요,
ㅇ~어히 갈~거나~~~ 흐르는 누``..,ㄴ ~~~~무`~~~ㄹ.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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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그림자가 뉘요.
어두워 술에 슬픈 발길 걸려 넘어질까 두렵나이다.
아니 눈물 흘리오마는 흐르는 비색의 줄기는
아련한 고향의 슬픈 노래이더이다.
왜이리 울리시오, 형님.
왜 이리도 슬프게 하시는 거요,
ㅇ~온다 ~~ㄹ~~ 되거든! 이~~마~ㅁ 마는 고~~햐~~ㅇ 차~~~~ㅈ으리-------.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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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님!
노래를 잘하십니다.
심사를 달래봅니다.문우님들 한가위 고향 가십시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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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붙이 떨쳐내지 못하는 인생이
우리들의 실상이 아닐런지요?
이 시인님?
늘 곱고 섬세한 선생님 글이
서럽도록 고운 아침입니다.